384 장

그 짧은 티셔츠가 그녀의 탄탄한 가슴을 꽉 조이고, 허벅지까지 오는 짧은 원피스는 우아함이 묻어나와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했다.

특히 과장될 정도로 아름다운 그녀의 긴 다리는 하이힐을 신고 '대병소장' 분식점 앞에 서 있는 모습이 정말 놀랍도록 아름답고 빛이 났다.

"샤오닝, 여기야! 미리 예약해 놨어."

내가 그녀에게 걸어가는 것을 보고, 통옌은 다시 한번 애교 있는 미소를 지으며 내 손을 잡고 '대병소장' 분식점으로 들어갔다.

'대병소장' 분식점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꽤 괜찮은 야식점이었다.

평소에 통옌이 이런 취미가 있을 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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